[서울=내외뉴스통신] 박용대 기자 = SK가스는 해외 계열사인 SK 가스 인터내셔널(Gas International)의 1053억 원 규모의 채무에 대한 지급 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SK가스 자기자본의 7.49% 수준으로, SK 가스 인터내셔널이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로부터 LPG(액화천연가스)를 구매한 것에 대한 지급 보증액이다.

이로써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2016년 6월 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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