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월) 오전 9시 상황실(13층)에서 오윤용 청장이  '제5호 태풍 장미의 한반도 북상에 따른 상황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오윤용 중부해경청장은 "강한바람으로 관할해역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상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항·포구 순찰 등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만약을 대비한 긴급 대응태세를 갖추고 해양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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