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지원

[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 충주청년경제포럼(회장 이영기)은 지난 13일 호우피해를 입은 소태면을 방문해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수재의연금 1천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정상적인 일상생활 복귀 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기 회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존경받는 리더를 꿈꾸는 청년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청년경제포럼은 2009년 11월에 설립된 청년 공동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및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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