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에 대한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비대면, 비접촉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한눈에 조직도’가 국내 자치단체 및 관공서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 최 모씨는 최근 시청에 볼 일이 있어 방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지만, 시청에는 많은 사람들이 유동을 하고 있고, 또 부서가 많고 넓어서 헤매게 될 까봐 걱정하고 있었다.

최 모씨는 아이 들을 친정에 잠시 맡기고, 시청에 방문을 했다. 하지만 최 모씨의 걱정은 곧 해소가 됐다. 시청에 바로 보이는 키오스크를 통해 부서를 쉽게 찾았고, 부서의 담당자까지 수월 하게 찾아 일사천리로 해결이 됐다. 최 모씨는 ‘한눈에 조직도’를 이용한 것이다. 비대면으로 민원 처리가 가능하고, 또 민원 처리 또 한 더 빠르게 가능하며, 대기시간이 줄어 든 점에 대해서는 ‘한눈에 조직도’ 솔루션의 공헌이 가장 크다.  

㈜차세대ICT융합센터의 비대면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 ‘한눈에 조직도’ 는 각 시 · 군·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이 스크린을 터치해 층 별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민원 업무 처리가 좀 더 수월하게 가능 하도록 설계 되었으며, 이 외에도 청사 배치도 및 홍보영상, 각 부서명 공지사항, 담당자 좌석 배치도 등,  한눈에 볼 수 가 있으며, 각 부서별로의 담당자들의 직책과 직통 전화번호 등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지도 시민들에게 열람이 가능하다.

(주)차세대ICT융합센터는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공공기관 디지털 사이지니 서비스와 웹, 앱, 오프라인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기술 개발로 시작해 2018년에 벤처기업으로 인정 및 대경혁신인재양성, 2019년 기술 신용 평가 ‘우수기업-T4’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조달청에 품질을 인정받아 나라장터에 등록 되었으며, 경북SW융합클러스터 지원사업,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사업, 기술투자 촉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관의 집중투자를 이끌어 낸 이력이 있다.

(주)차세대ICT융합센터는 추 후 “비대면 스마트 안내 시스템’ 으로 좀 더 효율적인 직원 업무관리를 위한 ‘스마트 기구 현황 시스템’, ’스마트 회의안내 시스템(회의/행사 정보 안내 적용)’ 의 플랫폼을 서비스화 시켜, 비대면, 비접촉 문화에 대한 대비책으로 국민들의 편리성에 좀 더 시각을 둘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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