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전문 왁싱에 대한 수요층의 확장에 힘입어 브랜드 외연을 확장하며 업계 1위 브랜드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장하는 국내 뷰티산업에 반해 뷰티샵 내 부가적인 분야로 인식되던 샵인샵 왁싱과 달리 세련된 공간 및 환경구성과 전문성을 갖춘 슈가링왁싱 전문샵을 표방하고 있는 아나덴은 지속적인 전문 왁싱 제품의 개발과 슈가리스트 양성 교육 시스템을 비롯, 가맹점 성장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지원프로그램으로 소비자 선호도와 국내 왁싱시장 점유율 선두에 서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덴 가맹본부에 따르면 전국 가맹점 연간 누적 방문 고객 수는 약 12만명에 달한다. 아나덴 측은 지난 1년 간 고객들과의 신뢰를 통해 브랜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자사의 성장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조회량을 통해 보다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맹본부 측은 왁싱 연간키워드 조회 결과(7월 기준) 아나덴이 관련 분야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이는 브라질리언 왁싱 검색의 약 10분의 1의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브랜드 부문에 있어 최다 검색 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본부 측은 1년 전, 왁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카테고리 별 관심도는 유지되고 있으나 그 속에서 특정 왁싱 브랜드를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의 유형이 나타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에 가맹본부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왁싱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온 브랜드들의 경우 가맹점이 위치한 지역에 맞춘 조회 패턴이 일반적이었던 것에 반해 아나덴이라는 특정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이는 왁싱 소비자들이 단순한 왁싱샵이 아닌 아나덴을 찾고 있다는 뜻이라고 본다. 전문 왁싱이라는 아나덴의 고유성이 자사 브랜드가 시장 내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본사의 노력과 가맹점 원장님들의 노력을 통해 아나덴는 고객들에게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왁싱 브랜드가 됐다. 가맹점 역시 이를 통해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나덴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창업 시장 위축 속에서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오는 9월 광주상무점과 미사역점 등이 오픈예정에 있고 추후 동탄남광장점과 합정역점 등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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