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최영훈 기자 = 울산시와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2016년 국비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내달 1일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울산시에서는 김기현 시장과 간부들이 참석하고, 울산시당에서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중구), 안효대 의원(동구, 시당위원장), 강길부 의원(울주군), 이채익 의원(남구갑), 박대동 의원(북구), 박맹우 의원(남구을) 등 지역 국회의원 6명 모두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2016년도 국가예산 신청현황과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예비타당성 신청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울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신청액은 2조 2105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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