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남구청장 “우리 지역민에게 큰 도움과 희망 될 것”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사)사랑의희망은행 광주전남, 36.5C공동체연구소(주)에서는 최근 회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양용현회장외 5명이 이번 집중호우에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광주시 남구청에 방문해 수재의 연품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탁은 광주시 남구 관내에 (사)사랑의희망은행 광주전남, 36.5공동체연구소(주) 제안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수해 피해까지 겹쳐 난국을 겪고 있는 지역 관내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에 다용도 전기 가전제품 총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수해 지역민들을 도와주신 조정현고문, 최명수법률자문변호사, 양용현회장 및 회원 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재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사랑의희망은행광주전남(회장 양용현) 봉사 단체는 매년 소외계층 연탄 나눔 배달, 겨울 난방류 전달, 쓰레기 주운 어르신께 용돈 드리기 캠페인, 냉장고 채워 드리기 등등 나눔 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 오후로 인해 피를 입는 수재 재민들에 게 하루속히 수해복구가 완료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로 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위로 말을 전했으며,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나눔 행사를 만들고자 본 단체 총회를 개최하여 36.5C공동체연구소(주) 법인 설립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25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