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학원가에도 활기가 돌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수험생들의 밀린 공부를 도울 수 있도록 ㈜하우스터디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자사의 스터디카페가 새롭게 오픈했다고 전했다.

하우스터디는 수험생들을 위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학습공간 창업에 있어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 200여 곳에 70만명이 넘는 누적 회원을 가진 우량 프랜차이즈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게 되는 충남 당진 스터디카페는 이러한 하우스터디의 성장에 힘입어 지역의 부족한 학습공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규모로 구성되어 입점하게 된다.

충남 당진 스터디카페는 지역 스터디카페 중에서도 대규모로 구성되어 입점된다. 인근에 당진 푸르지오 아파트 등의 대단위 아파트를 끼고 있어 많은 수험생의 방문이 예상되고, 학습공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기에 100여평에 이르는 큰 규모로 스터디카페가 들어서게 된 것이다. 큰 규모로 들어서는 스터디카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좌석이 들어서게 되며 그만큼 수험생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하우스터디는 학습공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거듭해 집중하기 좋은 공간을 구성해냈다. 하우스터디는 인테리어에 대해 계속된 연구를 거듭하고 있으며 충남 당진 스터디카페도 최신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수험생들을 반길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들은 24시간 언제든지 스터디카페 출입문 앞에 마련된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원하는 좌석을 선택, 원하는 시간만큼만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게 스터디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무인 출입 시스템을 요즘과 같이 언택트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시스템으로 인식한 하우스터디는 전국 스터디카페 매장에 설치하여 수험생들이 직원 도움이나 대면 없이 출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에게도 운영비 절감과 방역에 대한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우스터디는 설명하고 있다.

하우스터디 충남 당진 스터디카페는 오늘부터 수험생들을 받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게 된다. 충남 당진 스터디카페는 정기 회원을 등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주는 오픈 이벤트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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