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건설엔지니어링사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건원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평화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건원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11월 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1년 2월 졸업예정자 ▲건축 전공자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 한국종합기술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도로, 철도, 단지설계, 항만및해안, 토목구조, 상하수도, 수자원, 건설사업관리), 구조, 토질및기초, 교통, 플랜트(기계, 환경, 전기), 환경(대기, 수질, 환경) 등이며 11월 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일부 모집분야는 석사 이상 학위취득(예정)자 필수 또는 우대 ▲관련 전공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기술자 최초등록이 가능한 자 ▲학부 전학년 성적 3.0 이상인 자(4.5만점) ▲해당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우대 ▲공인 외국어성적 보유자 및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등이다.

◆ 평화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설계(도로, 지반터널, 철도, 교통, 구조, 수자원, 상하수도, 환경자원, 국토개발), 관리(해외부문), 기술연구원(토목, 환경 연구원) 등이며 11월 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해외부문은 영어능통자 ▲연구원은 분야별 석사 이상 ▲영어 회화 및 문서작성 능통자 공통 우대 등이다. 입사예정일(2021년 1월 4일) 기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미 가입자만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정일엔지니어링·한림건축씨엠종합건축사사무소·동방종합건설건축사사무소(이달 30일까지), 이가플랜건축사사무소·주한종합건축사사무소(이달 31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1월 1일까지), 동원건축사사무소·화성엔지니어링(11월 5일까지), 경동엔지니어링(11월 6일까지), 이어담건축사사무소(11월 20일까지), 한미글로벌·건영(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국부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87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