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공동체 연구소와 함께 한방파스 3000개 전달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사)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회장 양용현) 및 36.5℃ 공동체 연구소에서는 최근 이웃돕기 후원품(한방파스 3000개/250만원 상당)을 대촌동 청년회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 36.5℃ 공동체 연구소(주) 양용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란경 대촌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과 매년 후원해 주시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대촌동 청년회에서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10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