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화) 밤 12시 30분 MBC에서 방송 예정
- 충주호와 비내섬, 하늘재, 수주팔봉 등 주요 관광지 표출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MBC UHD 영상 스페셜 ‘산책’이 11월 3일 화요일밤 자정을 넘어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산책’은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 방식의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영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신개념 다큐프로그램으로 충주의 수려한 자연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산책’은 지난 9월 초가을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충주가 가지고 있는 청정이미지와 연결해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주팔봉과 하늘재, 비내섬, 충주호 등 주요 관광지를 표출했으며, 도심 속 또 다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호암지, 충주천 등을 통해 마음의 여유로움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영상을 재편집하여 충주시 SNS, 홈페이지 업로드 등 교육 및 홍보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충주 이미지’를 담고자 ‘산책’을 기획하게 됐다”며, “프로그램 영상을 통해 관광 명소 충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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