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Column] 공공(公共)을 뛰어 넘어 뉴노멀의 세상이 열린다
[탁계석Column] 공공(公共)을 뛰어 넘어 뉴노멀의 세상이 열린다
  • 탁계석 비평가회장
  • 승인 2020.11.1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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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chestra는 다국적 성격으로 세계 시민들 위로할 것

[Seoul=내외뉴스통신] 탁계석 (GS,Tak)K-Classic Chairman

K-Classic 제공
세계적인 모지선 작가가 그린 포스터. (K-Classic 제공)

변화의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되면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힘이다. 비대면 글로벌의 소통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관광 사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지자체 마다 도시를 상징하는 브랜드 조형물을 만들어 관객을 끌어 들이려하지만 흉물이란 비판이 거세다. 공무원들의 성과물 제작이 눈에 보이는 것만 지원할 수 있는 예산 집행의 한계이기도 하다.  

공공의 속성과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그래서 중요하다. 지원이 없으면 동력이 약해지고, 지원을 받으면 속도와 지속성이 곤란을 겪는다. 

코로나 19로 서양의 사회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 하루 수천명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지 않은가. 학자들은 포스트 코로나로 새로운 문명의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쯤에서 새로운 오케스트라 하나를 만들면 어떨까? 그 이름은 'K-오케스트라'.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결합된 형태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낼 것이다. 

대한민국은 훌륭한 전통이란 보물을 가졌다. 여기에 서양 클래식도 모든 콩쿠르를 석권할 만큼 기술력을 보유했다. 그러나 수입된 클래식을 서구 현지에서 상품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시장 경쟁력은 차별성에 있다. 바로 국악과 양악이 융합된 K-클래식이 유일한 해법이 아닐까?  싸이, BTS,  이날치 밴드에 이어 우리 K-클래식이 세계의 뮤지션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오랜 역사의 기존 오케스트라를 뛰어 넘어, 인류는 새로운 음악을 만들고 만나게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제 나라의 의상을 입고, 여러 나라의 작곡가들이 참여하면서 신선한 음악 요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미 K-클래식은 37명의 명예감독을 위촉했다. 앞으로 계속 참여 지휘자를 찾을 것이다. 그러니까  ‘K-오케스트라’는 다국적 오케스트라이다. 세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한다. 상처받은 지구와 처절한 고통에 눈물 흘리는 시민들에게 치유와 자유의 위안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그 목표를 위해 서로를 사랑하고, 껴안아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이 K-Classic 오케스트라를 시도하다 (경기도립제공)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이 K-Classic 오케스트라를 시도하다 (경기도립제공)

A new normal world will open beyond the public

 The pace of change has become even faster. It is the power to create new things out of the existing framework as 'technology and art' are combined. Non-face-to-face global communication is in full swing. In particular, the tourism business was hit directly. Each local government tries to attract the audience by creating a brand sculpture that symbolizes the city, but criticism is fiercely criticized for being a bum. It is also the limit of budget execution, which can support only the visible production of public officials.

That is why it is important to accurately grasp the nature and principles of the public. Without support, power is weakened, and with support, speed and persistence suffer.

The Western social system is shaking with Corona 19. Are you witnessing thousands of confirmed cases a day? Scholars say the post-corona will bring a new world of civilizations. How about creating a new orchestra at this point? Its name is 'K-Orchestra'. The combination of Korean and Western instruments will produce an attractive sound.

Korea has a treasure of great tradition. In addition, Western Classics also possessed enough technology to dominate all competitions. However, it is never easy to commercialize imported classics in the West. Market competitiveness lies in differentiation. Isn't the K-Classic, which combines Korean and Western music, the only solution? Following the bands of Psy, BTS and Inalchi, our K-Classic will work with musicians around the world.

Beyond the old orchestra of the old history, mankind will create and meet new music. Orchestra members should wear their own national costumes, and composers from various countries should participate in creating fresh music dishes. K-Classic has already commissioned 37 honorary directors. We will continue to find participating conductors in the future. So 'K-Orchestra' is a multinational orchestra. Serve the citizens of the world. It is intended to give healing and freedom of comfort to the people who shed tears over the wounded earth and gruesome pain. We need to love and hug each other for that goal. This is why we pray.

K-Classic 명예감독 (K-Classic 제공)
honorary directors K-Classic  (K-Classic 제공)

musicta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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