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0여 발전소 빅데이터와 발전소 비교·분석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태양광 발전사업주 대상으로 '발전소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발전소 건강검진’에 참여하면 발전소의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발전실적을 전국 3000여 개의 발전소 빅데이터와 비교·분석한 진단보고서를 무료로 발송해준다. 진단 보고서는 ▲발전실적 비교와 분석 ▲용량별 평균 수익, 지역 평균 발전시간 ▲발전소 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31일까지. 이 기간 내 솔라커넥트의 모바일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쌤)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기존 SAEM(쌤) 회원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보고서는 2021년 1월 중으로 발송돼 모바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이영호 사장은 "태양광 발전사업주들의 수익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전소 건강검진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쌤)을 통해 발전사업주가 보다 편하게 발전소와 수익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87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