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가수 박지훈이 케이팝(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만난다.

22일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클렙의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유니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박지훈이 함께하는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유니버스’는 그동안의 케이팝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기능 및 콘텐츠가 제공될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의 모든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제공되는 등 글로벌 팬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박지훈은 그룹 워너원 활동 이후 지난해 3월 첫 미니앨범 ‘O'CLOCK (오 클락)’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한편, 박지훈이 합류한 ‘유니버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을 알렸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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