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치할 것" 소감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시상식이 21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기자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하는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2020년도 정치부문에서는 국민의 힘 윤용호 부의장이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매헌 윤봉길 의사 집안 손자로서 어릴적 김종필 총재의 정치적 로망을 통해 꿈을 키워 와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해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경력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학교운영위원, 청소년육성 활동, 법무부교정운영위원회 활동으로 인간성 회복과 인성계발에 선도적 역할을 해 '마당발'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前 행정안전부 김형중 부이사관은 "술수와 중상모략과 속임수가 난무하는 정치계에서 보기 드물게 바르고 정직하며 성실한 인물이다. 국회에 진출해 나라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하면 최상이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지방자치단체 의원으로 진출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면 지역에 큰 도움이 될 인재로 본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주)내일 피렉스 김영희 사장도 "덕망이 있고 의리도 있으며 친구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천리길도 마다않고 앞장서서 해결하려는 모습에서 보듯이 원주지역 주민들에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온종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원주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주민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기존정치인들과 다르게 깨끗한 정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치부문 대상 수상자인 윤용호 부의장은 지난 15년간 정치활동을 하며 모든 부분에 부족함이 많은데 불구하고 큰 상을 주셔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질책이라 생각하고 정치발전에 더욱 더 노력할 것과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정치를 할 것을 약속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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