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시장실에서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자 및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
○ 김미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제8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한경미 영락경로원장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하남=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자 및 나눔문화 확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25일 전수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전수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김 시장은 김미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에 ‘제8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한경미 영락경로원장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유공’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전수했다.

표창을 전수한 김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시가 보다 따뜻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진다”며, “지역을 위한 희생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신 두 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하남시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8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 기념 유공’ 표창은 ‘19년 좋은 이웃들’ 수행기관 전국 100개소 중 A등급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 38개소 중 유공자 3명에 수여하는 것으로, 김 사무국장은 좋은 이웃들 사업 등 복지소외계층 발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 원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모금 활동 및 특화사업 추진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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