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도 어려운데 십시일반 도왔다 최진규 환우돕기 모금 생방송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불치병환우 최진규(27세)를 돕기 위한 특별모금 생방송이 12월14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대림동 K-pop 스튜디오에서 파워유튜버 "특종김기자가간다 " 에서 장당 3시간여를 모금 방송했다.

최진규는 희귀 근육병으로 2살때부터 앓아 누웠으며 20여년을 병 간호하던 어머니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그런 사정이 세상에 알려지며 온정의 손길이 모아지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MC는 울엄마 작곡가 정원수와 가수 현선아의 진행으로 특종김기자가간다의 김명철기자가 진행을 이끌어갔다.

엄마와 딸 방주연이 출연하였고 현선아와 콜라보곡외에도 여러곡과 동굴보이스 매력중저움 성빈과 손동욱(나휘)가 출연하여 모금 방송에 힘을 보탰다.

성빈도 거의 동급의 난치병을 앓고 있고 손동욱도 아픈사연을 공개해 눈물이 글썽거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기업인으로는 아사달건강기능베개 김세현개발자 가 성금과 베게를 증정했으며 아라연 화장품 김청택 대표가 멀리 대전서 상경하여 후원금을 쾌척했으며 닥터케이팝 홀딩스 박기활 회장이 성금과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방송중 모인 성금과 현장에서 모금된 금액을 

작곡가 정원수가 최진규 아버지 최상근에게 잘 전달하므로서 마무리 되었다.

차기 모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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