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오승은이 ‘미스트롯2’ 진정성을 담은 노력하는 신인의 마음으로 도전을 하였다.

‘20년 차 배우’ 오승은의 도전에 많은 시청자들과 국민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오승은이 ‘미스트롯2’’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다들 만류했다. 하지만 오승은은 ‘노래는 잘 못하지만 트로트의 감정이 좋아서 부르고 싶었고, 아이들이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고, 아줌마들의 단조로울 수 있는 삶에 도전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신인의 마인드와 생각으로 평가의 자리에 서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어서 가슴 떨리고 감사한 마음이 우선이었다고 한다. 매 순간 열정적으로 연습하며, 진정성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트로트에 진심으로 노력하는 열정으로 도전하였다”라고 전했다

오승은은 그간 SBS예능 ‘불타는 청춘’과 드라마 ‘학교기담-응보’, '우아한 가'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미스트롯2’를 통해 아름다운 도전으로 국민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장르와 영역을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왔던 오승은에 행보에 앞으로 펼쳐질 배우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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