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아산시 종무식에서 아산시장으로부터 훈장 수상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이동선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직전회장이 오세현 시장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청)
이동선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직전회장이 오세현 시장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청)

이동선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전회장이 농업분야 위상강화와 농업인단체 활성화 및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73주년 전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기념식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아산시 종무식에서 아산시장으로부터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동선 회장은 지난 42년 동안 농업을 경영하면서 농업경영인온양연합회장,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 활동에 앞장서왔으며 현재는 충남농촌지도자연합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오세현 시장은 ”영광스런 대한민국 석탑산업 훈장을 우리시 농업인이 받아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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