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걸스, 전유진 성민지와 중고등부 팀미션

파스텔걸스와 전유진, 성민지가 팀을 이뤄 '미스트롯2' 팀 미션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사진출처=카카오TV 캡쳐)
파스텔걸스와 전유진, 성민지가 팀을 이뤄 '미스트롯2' 팀 미션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사진출처=카카오TV 캡쳐)

[서울=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TV조선 관심속에 방송 중인 '미스트롯2'에서 파스텔걸스가 가수 윤수현의 '손님온다'로 올하트를 받으며 마스터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월 7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파스텔걸스는 전유진, 성민지 중·고등부로 구성된 성민지화자 팀으로 가수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선곡했다.

이번 선곡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모든 자영업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곡된 '손님 온다'로 파스텔걸스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흥 그리고 완벽한 칼군무로 분위기를 휩쓸었다.

특히 파스텔걸스가 양꼬치가 되어 성민지양을 태우고 돌아가는 모습의 퍼포먼스를 연출해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본 장윤정은 "너무 놀랐다. 그냥 잘 하는게 아니라 소름 끼칠만큼 완벽한 무대"라며 "파스텔걸스가 없었다면 이무대는 실현될 수 없었을 거다" 라고 극찬했다.

대한민국 최초 최연소 트로트걸그룹 파스텔걸스는 김수민, 강희빈, 정소이, 한다운, 김보빈 등 5인조로, 예선라운드에서도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진출했으나 통편집 되어 3회까지 방송에서는 볼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번에 방송된 팀미션에서 파스텔걸스의 넘치는 에너지와 흥과 끼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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