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사진=중구청)
▲2021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사진=중구청)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의회(의장 권경숙)는 12일 오전, 의장실에서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식을 갖고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과 이정숙 적십자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권경숙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호 및 봉사에 헌신한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성금인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십자사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여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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