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오승인이 13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오승인은 2000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그는 만 20세로 이제 막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농구 선수이다.

그는 신장이 183cm에 몸무게가 65kg 정도로 웬만한 남자 배우보다 키가 커 모델을 해도 될 축복 받은 신체를 가지고 있다.

뭐니 뭐니 해도 그의 매력은 역시나 청순하고 수수한 얼굴이다.

이제 막 20대로 접어든 그의 앳된 외모와 푹 들어간 보조개는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청주여고 출신으로,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을 만큼 농구 실력도 빼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오승인은 한 인터뷰를 통해 벌크업이 새해소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센터를 맡기에는 좀 말라 보인다. 혹시 ‘벌크업(근육량 증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 "정말 필요하다고 느낀다. 하다못해 ‘살크업’이라도 해야겠다. 살을 많이 찌워야 한다고 주변에서 항상 말한다. 내가 이건 마음먹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최근에 더 많이 깨닫고 있다. ‘살찌우기’가 새해 소망이다." 라고 말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52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