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16일 오전 0시 발표,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3명(지역감염 23)으로 총확진자 수는 8,132명(지역감염 8,016, 해외유입 116)이다.

이중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01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 147명이, 지역 내외 4개 센터에 5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완치판정을 받은 환자는 23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완치 환자는 총 7,848명이다.

구체적으로 달서구 소재 H어린이집 관련 확진자가 총 누적 15명으로 교직원 7명, 교직원 가족 등 8명이 확진되었다. 지금까지 원생 75명 중 장기 미등원 등 9명을 제외하고, 검사대상 66명 중 56명은 검체 검사를 완료하여 음성 31명이고, 25명은 검사 중이며 10명은 검사 예정이다.

그 외 확진자의 접촉으로 11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으로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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