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까지 접수, 바른 먹거리 교육 강사 및 농산물 홍보대사로 활동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1월 29일까지 '식생활지도연구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1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식생활지도연구회는 식생활 관련 전문지식을 배양하는 단체로서 회원들이 지역농산물 활용 바른 먹거리 교육 강사와 지역농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다.

식생활지도연구회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학교 등을 방문해 아동의 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한 교육과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방문해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바른 식생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생활지도연구회 신청 자격은 충주시 거주자로서 식생활 교육을 수료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진영 소장은 “신규 회원 모집을 통해 식생활지도연구회를 더욱 크게 성장시켜 충주 농산물을 활용한 바른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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