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 김창복 회장./ⓒ=괴산군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 김창복 회장./ⓒ=괴산군

[괴산=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 괴산군은 제18대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장에 김창복 씨가 선임됐다.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는 지난 20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전(前) 장연면협의회 김창복 회장을 제18대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창복 신임회장은 “앞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청정 괴산을 지키고, 다가오는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괴산군협의회는 참여·봉사·대안의 운동 기조를 바탕으로 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통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해 각 읍·면의 새마을지도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마을 대청소, 소하천 정화활동, 경로잔치, 사랑의 쌀 나누기,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독거노인 이·미용 봉사, 사랑의 연탄 보내기, 사라으이 집 고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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