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을 고려하면서,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을 고려하면서,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광군)

[영광=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전남 영광군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을 고려하면서,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1인 캠페인 활동을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시, 전라도, 제주도와 함께 동시에 전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그해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저감과 관리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고 국민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도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12월~3월에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안하기, 불법소각 금지, 폐기물 배출 줄이기,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 등 군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요령 및 배출저감 대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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