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는 신은호 의장(왼쪽)과 김국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로부터 '청렴지도자 공헌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 인천시의회는 신은호 의장(왼쪽)과 김국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로부터 '청렴지도자 공헌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의회는 신은호 의장과 김국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로부터 '청렴지도자 공헌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은호 의장과 김국환 위원장은 인천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청렴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공정한 지역 의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는 부패방지국민운동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국민이 보다 더 청렴한 국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UIA국제단체연합 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글로벌시민사회 300여개 단체와 협의해 청렴세상 조성에 공헌한 공로가 큰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신은호 의장은 "국가별 부패인식과 청렴은 곧 국가경쟁력을 의미하는 것인데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투명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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