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리면 산업팀담당...친절한 자세, 투철한 사명감 높은 평가

괴산군청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박미나 주무관./ⓒ=괴산군
괴산군청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박미나 주무관./ⓒ=괴산군

[괴산=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충북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사리면 박미나 주무관(36·행정7급)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미나 주무관은 사리면 산업팀 업무를 담당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와 함께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자세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괴산군에서는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매달 친절공무원을 뽑고 있다.

군민이 직접 군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소통, 참여’ 메뉴의 열린 게시판, 친절공무원 추천 페이지를 찾아가 칭찬 글을 남기거나, 손 편지나 민원소리카드를 작성해 본청 및 11개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민원소리함에 넣으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이달의 친절공무원이 선정된다.

친절공무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연말 선진지 견학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만 되어도 괴산사랑상품권(5만원)이 제공된다.

한편, 괴산군은 이달의 친절공무원 사진을 군청 현관에 한 달간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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