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남대학병원 주차장에서 승차검진(Drive Thru)이 진행 중이다.(사진=김도형기자)
▲대구 영남대학병원 주차장에서 승차검진(Drive Thru)이 진행 중이다.(사진=김도형기자)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2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나온 가운데 차량을 이용한 승차검진(Drive Thru) 검사가 진행 중이다.

2일 발표된 대구지역 확진자를 살펴보면 중구 1명, 동구 3명, 수성구 1명, 달서구 3명, 달성군 2명, 해외유입 2명으로 총 12명이다. 승차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서구 중리동에 위치한 대구의료원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병원 2곳이고, 해외입국자를 위한 선별진료소인 워킹스루는 동대구역 맞이주차장 한곳이다. 해외입국자를 위한 위킹스루에서는 해외입국자만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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