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통합건강증진 신체활동사업 우수기관 수상(제공=중구청)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신체활동사업 우수기관 수상(제공=중구청)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보건소는 2020년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사업 유공 포상대상자로 확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약 250여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0년 건강증진사업 실적보고서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평가하여 15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중구보건소는 연령별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신체활동환경조성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여 이에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교육자료 우편 전달 및 홍보물 배부, SNS를 통한 홍보 등 비대면 신체활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상황에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있으나 다양한 매체를 통한 비대면 사업을 지속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신체활동증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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