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옥 사무과장, 다음 주자로 김태흥 도시과장과 김기연 농정과장, 오상순 의회전문위원 지명

사진 = 음성군의회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 '행복 음성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퇴근길 음식포장 캠페인'은 조병옥 군수 시작으로 최용락 의장, 서효석 의원, 이재옥 의회사무과장 등이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 돕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만두, 오징어볶음, 사골국 등을 지역 음식점에서 공동구매해 포장해 가는 것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

설 명절 선물도 지역 농특산품을 구입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순원 생극면장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이재옥 과장은 다음 주자로 김태흥 도시과장, 김기연 농정과장, 오상순 음성군의회 전문위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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