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정 논의

▲울산 남구는 2021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정 논의를 위한 『문화예술창작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는 2021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정 논의를 위한 『문화예술창작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3일 14시 장생포문화창고 회의실에서 올해 첫 문화예술창작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창작촌 운영위원회는 지난 해 2월 문화예술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창작촌 운영과 관련된 사안을 심의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계획과 레지던시 입주작가 선정 등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4월에 개관 예정인 장생포문화창고 운영 계획과 내부에 조성 중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앞으로의 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뜨거운 토의 및 토론을 펼쳤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거점공간인 장생포문화창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남구의 문화역량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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