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의회)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배달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배달에 힘을 보탰다.

신은호 의장은 지난 6일 인천시 부평구 부흥로에 위치한 주안장로교회가 주최한 '2021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직접 연탄지게를 지고 원도심 부평구 길주로 일대 차상위계층과 홀몸노인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신은호 의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 사태에다 올해는 한파까지 잦아 마을주민들이 더 어려워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렇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연탄을 마련해준 주안장로교회에 거듭 감사함을 전하고, 저 역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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