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규 회장 "다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만들며 나눔 실천도 앞장"

대한적십자사 충주협의회 세인봉사회 박부규 회장(왼쪽)은 지난 2월6일 설 명절을 맞아 충주 관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15가구에 마스크 1500매와 '진기지떡'을 전달했다./사진=내외뉴스통신DB
▲대한적십자사 충주협의회 세인봉사회 박부규 회장(왼쪽)은 지난 2월6일 설 명절을 맞아 충주 관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15가구에 마스크 1500매와 '진기지떡'을 전달했다./사진=내외뉴스통신DB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주협의회 세인봉사회(회장 박부규)는 지난 2월6일 설 명절을 맞아 충주 관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15가구에 마스크 1500매와 '잔기지떡'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마스크 나눔' 행사는 '복지TV충청방송'에서 마스크를 지원했고, 세인봉사회의 자체 기금으로 떡을 마련했다.

박부규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격는 저소득층과 설 명절이 더욱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충주시청 문화복지국장으로 퇴직 후 ▲충주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 ▲충주포럼 관광활력 위원장 ▲호암직동 사회보장협의회체 위원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자문위원 ▲충주교육지원청학생통학 심의위원 등 공직생활 중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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