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휴일을 맞아 해발 1,241m 가지산 정상에 등산객들이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지난 주말 휴일을 맞아 해발 1,241m 가지산 정상에 등산객들이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울주군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9개 봉우리를 모두 오른 사람에게 기념으로 은화를 증정하기로 했다.

영남알프스는 울산을 비롯해 경남 밀양시와 양산시, 경북 경주시와 청도군에 걸쳐 있는 해발 1000m 이상의 9개 봉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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