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예술로서 멀티 융합성 끌어 올려 뉴노멀 제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세계 명작을 위해 창작 혼을 불태우는 작곡가들 (K-Opera제공)
세계 명작을 위해 창작 혼을 불태우는 작곡가들 (K-Opera제공)

2021년은 창작오페라 71주년이 되는 해이다. 1950년 현제명의 '춘향전'을 효시로 우리나라 작곡가에 의한 오페라가 탄생한 것이다. 지난 70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창작 오페라 역사를 만들어 갈  한국오페라의 작곡가 35인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우리 오페라의 르네상스를 맞으려는 도약과 의지를 다짐한다.  

정부의 창작 예산 확보와 창작 전용극장의 마련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종합예술로서 꽃 피우기 위해 멀티 융합성을 최대한 끌어 올려 K-Opera가 펜데믹 이후 뉴노멀(New Normal)을 제시하는 최상의 한류콘텐츠로 뻗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오페라 전사(戰士)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한국의 K-Opera 작곡가 35인

공혜린 김대성 김은혜 김천욱 민찬홍

박영란 박창민 백현주 서은정 성용원 

신동일 안효영 오숙자 오예승 이건용

우종억 고태암 나실인 정덕기 이근형 

이승선 이영조 이용주 이재신 이철우 

임준희 임희선 정보형 지성호 진영민 

최명훈 최우정  최천희 한대섭 현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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