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스킨 피부과 성품 기탁(제공=중구청)
▲올포스킨 피부과 성품 기탁(제공=중구청)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 원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중구청을 찾아 백미 20kg 100포대(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올포스킨피부과 민복기 원장은 2006년부터 16년 간 중구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쌀은 설 명절을 맞아 중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백미 기탁을 통해 복지시설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수급자들이 설 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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