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지역상생협력단은 지난 5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역상생협력단(K+HUG)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생협력단의 4차년도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3개 RCC 내 협업기관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한 토론회,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택견 공연 및 지역 성악 예술가들의 공연, 스타트업 기업 ‘다방’ 박성민 CMO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장 최정동 교수는 “지역상생협력단(K+HUG) 포럼을 통해 4차년도 지역상생협력단의 사업성과 공유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다가오는‘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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