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국제로타리 3700지구(대구, 경북일부지역) 2020-21년도 박병수 총재가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의 지목을 받아 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 박병수 총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사진=RI 3700지구사무국)
▲국제로타리 3700지구 박병수 총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사진=RI 3700지구사무국)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참여 방식의 캠페인이다.

박병수 총재는 “이 릴레이 챌린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 국제로타리3700지구의 경산 로타리클럽, 경산한솔 로타리클럽에서도 어린이보행안전을 위한 노란발자국 노란정지선 캠페인을 실시하여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병수 총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곽인숙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정종희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 추광엽 대구성서산업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명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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