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을 2월10일 마감한 결과 전년도 보다 상승했다.

교통대에 따르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수시 총 1,388명 중 1,377명이 등록하여 최종 99.21%를 기록했고, 정시 신입생 모집인원은 총 710명 대상에 470명이 등록하여 66.20%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수시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률 98.81%, 정시 신입생 모집 최초 등록률 65.61%에 비해 상승했고, 신․편입학 외국인 특별전형 합격자는 전원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

한편, 홍창우 입학홍보처장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격생 이탈방지를 위해 학과정보를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온라인 입학상담을 위해 화상상담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한 결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향후,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 할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에 게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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