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직장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북 충주의 CS코리아 닭 가공업체의 직원의 가족 간 확진자 3명 나왔다.

11일 충주시에 따르면 닭 가공업체 직원의 가족 60대 1명과 70대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가격리 상태에서의 확진이여서 지역 내 동선은 없다.

오늘 현재까지 CS코리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44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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