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검색창에서 ‘톡! 쏘는 남구’ 채널추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톡으로 알려주세요! 공무원이 직접 찾아갑니다~~

▲『톡! 쏘는 남구』 카카오 채널 추가 방법(제공=남구청)
▲『톡! 쏘는 남구』 카카오 채널 추가 방법(제공=남구청)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톡! 쏘는 남구』 SNS 복지채널을 지난 2일(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톡! 쏘는 남구』 SNS 복지채널 운영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 방문 면담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이 어려워짐에 따라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비대면 홍보․발굴 사업이다.

카카오톡 채널추가 검색창에서 ‘톡! 쏘는 남구’를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누구나 손쉽게 남구복지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톡! 쏘는 남구’ 채널 추가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톡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근무시간 중이라면(월~금 오전 9:00~18:00) 상담원과 채팅으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에 개설되는 『톡! 쏘는 남구』 SNS 복지채널운영으로 그 동안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추진해 왔던 남구 희망이음이(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등 남구의 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보다 촘촘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 시대에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앞선 복지 행정으로 구민 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남구청의 복지 열정의 산물인 『톡! 쏘는 남구』SNS 복지채널 운영 사업의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lecher77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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