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대구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오늘(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중 9명이 동구 안심로369에 위치한 시원애감자탕(1.29~2.14)과 관련되어 감염되었다는 대구시의 발표다.

이외 확진자와 접촉하여 확진된 사람이 2명이고 1명은 폴란드에서 입국한 환자다.

대구시는 식당 이용자 명부를 확보해 재난문자와 개별연락을 통해 79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 대구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54명이고 총 완치자는 8,272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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