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쓰리박' 방송화면 캡처

기성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성용은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예능 '쓰리박' 2회에 기성용이 게스트로 나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기성용은 1989년 올해 나이 33세이며,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자녀로 딸 시온이를 두고 있다. 

현재는, 2020시즌 중반 친정팀 FC 서울에 복귀해 11년만에 K리그 무대를 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과 박지성은 축구 선후배에서 육아 동지가 된 서로에게 아이들의 안부를 묻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서로의 육아 난이도에 대해 누가 더 힘든지 티격태격하며 깨알같은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방송에 출연해 국가대표 시절 박지성의 고단함에 대해 이해했다며, 한국의 메시라고 박지성을 존경하기도 했다. 

한편 MBC 예능 '쓰리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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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기성용, 박지성 잡는 후배의 모습...깨알케미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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