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우려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맛있는 나눔

유)삼보식품 대표 정대철(사진 중앙), 광주광역푸드뱅크 담당자(사진제공=광주광역푸드뱅크)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유)삼보식품은 지난 24일 광주광역푸드뱅크에 육가공식품(족발) 65박스(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식품은 광주지역 기초푸드뱅크 6개소를 통해 결식우려 위기대상자 650여 가구에 전달했다.

2014년 설립된 축산물 가공 제조 도소매 기업 유)삼보식품의 정대철 대표는 “우리기업의 식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맛있는 한끼로 지원되어 지역기업으로서 뜻 깊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기부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광주광역푸드뱅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나눔을 실천한 유)삼보식품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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