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당 운영위원회, 25일 김기준-김창호 후보 경선 의결
- 26일 선관위 회의 열어 경선일자, 세부규칙 등 논의 예정

왼쪽부터 김기준 후보(前 언론인), 김창호 후보(前 영동군 부군수)
▲왼쪽부터 김기준 후보(前 언론인), 김창호 후보(前 영동군 부군수)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4·7 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권리당원 경선으로 선출된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장섭 국회의원)은 25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5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4·7 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선거구 경선의건을 의결했다.

이에 앞서 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제5차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김기준 후보(前 언론인)와 김창호 후보(前 영동군 부군수)에 대한 권리당원 경선을 의결했다.

충북도당은 26일 경선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경선 일자, 경선 세부규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1일부터 2일까지 공천 신청자를 공모한 결과 김기준씨와 김창호씨가 공천을 신청했으며, 두 후보 모두 자격검증 절차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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