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계양구 5개 행정복지센터에 동별 백미 20포씩을 전달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계산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계양구 5개 행정복지센터에 동별 백미 20포씩을 전달했다.(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계산1·2·3·4동, 계양3동 등 5개 행정복지센터에 동별 백미 20포씩 총1,000kg(10kg/100포)를 전달했다.

계산새마을금고 윤창후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우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각 동장 일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계산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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