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 학급별 입학식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성심학교 작은 입학식(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성심학교 작은 입학식(사진제공-아산교육지원청)

아산성심학교(교장 박일순)는 3월 2일 오전 각 입학반 교실에서 초, 중, 고등학교와 전공과 1학년 신입생 56명을 대상으로 제13회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번 입학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유지에 따라 각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실시하며 학부모 참석 없이 진행했다.

2021학년도 아산성심학교 신입생은 초등학교 2학급 7명, 중학교 2학급 11명, 고등학교 2학급 9명, 전공과 4학급 29명으로 총 56명 학생이 새로운 과정을 시작한다.

지난 12회 졸업식에 이어 학급 단위 ‘작은 입학식’ 형태로 각 입학반 담임교사는 교실에 입학식장을 구성하여 학급별 특색 있는 입학식을 진행했다.

입학식 진행 중에는 박일순 교장과 김성희 교감이 각 교실을 깜짝 방문하여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입학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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