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
박기재 의원이제299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박기재 서울시의회 의원은 제299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업무보고는 법과 원칙에 따른 책임감 있는 직무 수행을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일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편법집행 및 회계부정’ 논란에 대한 책임성을 강조했다. 지방재정법상 지방보조사업 실적 및 정산에 대한 심사 의무와 시정조치 권한을 이행하지 않은 서울시를 강하게 질타했다.

박기재 의원은 “예산 집행상 부정과 편법 행위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ㆍ제도적 장치를 행하지 않으면 그 법과 제도는 무용지물이 된다”라며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령에 따른 관리ㆍ감독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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