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엄태영)이 주요당직자 인선을 단행한 가운데 새 변화를 예고했다.

수석부위원장에는 김창성 신흥高총동문회장이 임명됐으며 직전 수석부위원장이었던 박한석 씨는 수석대변인으로 이동됐다.

주요당직자는 다음과 같다 ▲부위원장 △이옥규 충북도의원 △이유자 전 청주시의원 △조보영 충주시의원 △박헌영 전 청년위원장 △이강옥 청주향교어린이집 원장 △장동석 충북약사협회 총무위원장 △채수민 청주시 재향군인회장 등 7명.

그 외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김호경 △인재영입위원장 이선우 △실버세대위원장 한상길 △청년위원장 전윤호 △여성위원장 곽노선 △홍보위원장 김태수 △디지털위원장 유광욱

△대외협력위원장 이상민 △장애인위원장 박상역 △노동위원장 윤여현 △봉사단장 박정희 △대학생위원장 장기완 △차세대여성위원장 윤혜원 △새정치혁신위원장 임병운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위원장 박홍준 △약자와의동행위원장 박우양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 이규석 △소상공인특별위원장 유상용 △장애인정책자문위원장 변창수 △농립축산정책자문위원장 정영수 △문화체육정책자문위원장 박상인 △법률자문위원장 노동영 △정책실장 최진현

▲수석대변인 박한석 △대변인 박노학, 김대호, 신동윤, 박준일, 김영철, 윤치국, 이태훈, 정수홍▲전국위원 김수회, 이동우, 심경락, 심상천, 장역석 ▲고문은 정근원, 권원식 

도당 관계자는 "젊은층 당직자들을 전면 배치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는데 중점을 뒀다"며 "변화와 혁신을 위해 인재 발굴과 영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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